똑똑한 토종 추천 알고리즘, 써보시렵니까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품 거래가 이뤄진다는 아마존닷컴 웹사이트와 지마켓, 11번가, 옥션 같은 국내외 유명 e쇼핑몰 웹사이트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 매출을 높이기 위해 상품 추천 서비스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위 웹사이트는 구매자가 특정 물품을 선택하기가 무섭게 화면 아래나 옆에 작을 창을 띄우고 이용자를 졸졸 따라다니며 ‘이 상품엔 관심 없으세요?’라고 묻는다. 그런데 참 신기하다. 모두 내가 관심을 가질 법한 물건만 골라서 보여준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어려운 일은 아니다. 추천 알고리즘 개발업체의 솔루션을 웹사이트에 탑재하면 누구나 고객에게 추천 상품을 보여줄 수 있다. 쇼핑몰 웹사이트 서버와의 연동, 방화벽 개방, 로그 포맷과 같은 작업만 추가하면 된다. 개발자를 따로 두고 있는 전문 e쇼핑몰 업체라면 큰 어려움 없이 곧바로 추천 서비스를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
그럼 개발자가 없는 중소 중견 쇼핑몰 업체는 어떻게 해야 하나.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개발 인력을 새로 뽑거나 추가 비용을 들여 시스템 통합(SI) 업체에 따로 부탁이라도 해야 한다. 자칫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는 일이 벌어진다.
“모든 쇼핑몰 업체가 개발자를 두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솔루션을 구입할 정도로 형편이 넉넉한 곳만 있는 것도 아닐거고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고품질의 추천 서비스를 개발 없이도 제공할 수 있는 법을요.”
( 중략)
기사 원본 : http://www.bloter.net/archives/164959
by 이지영 20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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