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Pick




#1. 첫 째 날. 원래 RecoPick 부스는 둘 째 날만 운영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으므로, RecoPick팀원들은 자유롭게 세션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일하게 다음 날 발표를 맡은 이채현님만 생각보다 사이즈가 큰 track 1 강의장에 멘붕을 겪으며 혼란에 빠졌습니다.

 

#2. 원래 계획에는 없었으나, 따로 팜플렛 및 홍보 자료를 준비하지 못한 RecoPick팀은 빼빼로로 참가자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누군가는 출근하는 길에 동네마트에 들러 빼빼로를 싹쓸이 하고,

 

아침부터 자르고, 붙이느라 분주한 RecoPick팀의 부스였습니다.

 

완성된 빼빼로 선물 세트입니다.

 

이렇게 쌓아놓고 홍보를 하였습니다. 페이스북 Like를 한 번 해 주시면 빼빼로를 드립니다!

 

빼빼로를 앞에 두고 진지하게 설명 중이신 군우님!

 

구석에 앉아 계속 발표자료를 고치고, 연습하고, 고치고, 연습하던 이채현님이 Deview 여섯 번째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셨고, 발표 말미에 빼빼로 마케팅을 홍보하며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그 세션 이후 빼빼로 선물 세트가 완판 되었습니다. ^^)

 

 

 

 

대망의 빼빼로 마케팅 결과!!

RecoPick팀의 facebook 페이지는 좋아요 20개 –> 156개로 증가하였습니다.

 

빼빼로 구매비용 (200개 * 800원 = 16만원) 및 인건비등을 고려하면, 그렇게 효율적인 마케팅은 아니었습니다만 ^^;;; RecoPick팀의 신속성과 단결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커피만을 제공하던 Deview 컨퍼런스 장소에서 한 손에는 빼빼로를, 한 손에는 시간표를 들고 다니며, 컨퍼런스 이곳 저곳을 누비시던 참가자 여러분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마음이 뿌듯했던 하루였습니다.

다들 RecoPick 페이지에 Like를 눌러 주실 거죠? 미소

Posted by reco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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